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 머물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픽캉스 (PicC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개방된 야외공간을 찾는 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픽캉스’는 피크닉과 호캉스의 합성어로 여유로운 가을 피크닉과 안락한 실내 호캉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마주보는 가을 하늘 아래 남산 공원의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안전 간격을 유지하면서 보다 쾌적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중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직접 디자인한 레트로 감성의 피크닉 매트가 눈길을 끌며, 개별로 포장된 풍성한 먹거리가 들어있는 라탄 바스켓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휴대용 손소독제과 함께 남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2매도 증정된다.
‘픽캉스 패키지’ 이용객들은 체크인 후, 호텔 로비에 위치한 실란트로 델리에서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바스켓을 수령하게 되며, 이와 함께 BLT 또는 클럽 샌드위치 중 1개, 얌운센 샐러드, 초코렛 머핀 2개, 생수 2병 그리고 휴대용 손세정제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로운 투숙을 위해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보장된다.
한편, 남산 기슭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가까운 도심에서 알록달록한 가을 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이면 붉게 물든 남산의 단풍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객실에서도 가을의 향연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을 밝힌 서울성곽과 남산타워가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어 세련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