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이달부터 4월 30일까지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F&B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 제주의 자연을 담은 올데이 다이닝부터 싱그러운 봄 햇살과 같은 스페셜 애프터눈티 세트, 그리고 아말피 해안의 봄을 연상케 하는 이탈리안 진 프로모션까지 봄 미식 여행의 진수를 담았다.
싱그러운 봄 고메의 향연이 펼쳐진다, ‘콘페티 프레시 스프링 마켓’ 뷔페 프로모션
4월 30일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진행되는 ‘콘페티 프레시 스프링 마켓’ 뷔페 프로모션에는 제주의 햇살과 바람이 길러낸 신선한 봄나물과 허브, 그리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특선 요리들을 선보인다. 런치 뷔페에는 우도 땅콩으로 맛을 낸 파스타 및 제주 감자 피자, 흑돼지를 활용해 맛을 낸 반쎄오, 피쉬앤칩스 등이 제공되며, 주말 및 공휴일 디너 뷔페에는 웰컴 건강 드링크를 시작으로 참돔회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홍해삼, 최근 인기 메뉴로 사랑받는 흑돼지 생갈비, 쭈꾸미 바비큐 등 다양한 봄 제철 콜라보레이션 메뉴도 마련될 예정이다.
‘콘페티 프레시 스프링 마켓’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런치 8만5천원, 주말 및 공휴일 디너 14만원이다.
제주의 자연을 담은 차 한잔의 힐링,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
압도적인30미터의 층고에서 쏟아지는 봄 햇살을 탁트인 공간에서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폰드메르 라운지 & 델리’에서는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로 따스한 오후에 만나는 봄의 미각을 선보인다.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는 체리 블로섬 티 케이크, 청보리 크렘 브륄레, 카라향 타르트, 현무암 스콘 등 제주의 맛을 담은 달콤한 디저트와 제주 유채 나물 콜드 파스타, 제주 꿩 엿을 곁들인 3색 화전, 제주 딱새우 멘카롱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세이보리 셀렉션까지 10여가지의 메뉴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파르나스 호텔 제주만의 스페셜티 커피 ‘폰드메르 블랜드’ 또는 8가지 옵션의 ‘리쉬티’ 셀렉션과 함께 오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9만원이다.
제주에서 느끼는 이탈리아의 봄, ‘말피 진 프로모션’
비교불가의 환상적인 오션뷰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폰드메르 바’에서는 4월 30일까지 이탈리아의 봄을 제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말피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따사로운 햇살과 여유가 넘쳐나는 아말피 해안의 감성을 담은 ‘말피 진’에 핑크 자몽, 블러드 오렌지, 레몬 등 싱그러운 과일의 풍미를 듬뿍 더해 프리미엄 진토닉 칵테일을 완성한다. ‘말피 진 프로모션’ 세트는 말피 로사, 리모네, 아란시아 등 진 1병과 토마스 헨리 토닉 2병, 그리고 다양한 사퀴테리로 만든 이탈리안 플래터로 구성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전문 믹솔로지스트들이 제조하는 진토닉 칵테일도 개별로 즐길 수 있다.
‘말피 진 프로모션’ 세트 이용 가격은 22만원, 말피 진토닉 칵테일은 2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의 봄이 선사하는 싱그럽고 다채로운 맛과 멋을 모두 담은 다양한 봄 F&B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봄 시즌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봄 미식 여행을 한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