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작한 숏폼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A Tale of Hoteliers)’의 두번째 OST가 오늘 정오에 공개된다.
OST Part 2 ‘내일, 나에게 (Tomorrow, To me)’는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곡이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에 힘찬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며,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긍정적이고 희망찬 의미가 담겨있는 곡이다.
가수 김도희가 OST로 참여한 숏폼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본격 호텔리어 공감 숏폼 드라마로, 신입 호텔리어가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고 여러 선배들을 만나면서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진정한 접객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Part 2 ‘내일, 나에게’는 오늘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숏폼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2화는 3월 20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