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에 동참

– 외부 로고 소등 및 호텔 내 레스토랑 조명 최소화, 로맨틱한 캔들라이트 디너 진행 – – 캔들라이트 디너 이용 고객에 저탄소 인증 생산 식재료를 활용한 목테일 제공 – –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의 플로깅 키트 제공 –

오는 3월 25일,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2023년 어스아워 (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 (WWF)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하며 진행되는 전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 손실 등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의 행사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글로벌 하얏트가 지향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 ESG 프로그램인 ‘월드 오브 케어 (World of Care)’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어스아워 행사 당일인 3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호텔 1층 입구와 외관 로고 조명을 소등한다. 또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의 조명을 최소화하는 대신 캔들로 테이블을 데커레이션하여 로맨틱한 분위기의 캔들라이트 디너 (Candle Light Dinner) 이벤트를 선보이며, 해당 시간 캔들라이트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생산한 저탄소 인증 식재료를 활용한 목테일 한 잔을 제공한다.

투숙객 및 캔들라이트 디너 이용 고객들의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톤 28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후 객실 소등 인증샷 또는 캔들라이트 이용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의 ‘플로깅 키트’를 증정한다. 플로깅 (Plogging)이란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 보호운동으로, 톤28은 ‘환경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 라는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28일마다 해양 쓰레기 1%를 줄이기 위해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톤28의 플로깅 키트는 플로깅 티셔츠, 텀블러, 봉투, 손 세정제 등으로 실제 플로깅 액티비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친환경 활동으로 2018년 9월 1일부터 플라스틱 컵, 빨대와 음료 막대를 제공하지 않으며 고객 요청 시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빨대 등과 같은 친환경 대체품을 제공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