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이앤피(대표 김헌)는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와 연계해 3월 3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확진자들을 돌보는 의료진을 위한 닥터코아 생수 4000개를 경북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의료진들은 방호복 착용으로 많은 땀을 흘려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야 하고,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성으로 생수를 먹어야 한다. 경북대학교병원 측은 적절한 500ml 사이즈의 생수 4000개를 전달받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의료진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마스크, 방호복 등 보건 물품과 수분 보충을 위한 생수였다며 생수는 바로 의료진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나눔에 적극 동참하는 국민들이 있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로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