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바쁜 일상생활 속 음료 한 잔으로 간편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환절기 시즌에 어울리는 ‘하루 건강차’,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클린 주스’로 구성되어 중장년부터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 건강차’ 2종은 면역력 증진, 기관지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한방 건강 재료를 활용한 차(茶) 메뉴다. ‘대추 쌍화차’는 달짝지근한 대추와 알싸한 쌍화의 조화로운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배 도라지차’는 시원하고 달큰한 배즙과 개운한 도라지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근 날씨에 상관없이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스 메뉴로도 선택 가능하다.
‘데일리 클린주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해독 주스다. ‘사과당근 주스’, ‘레몬밀싹 주스’, ‘오렌지파인 주스’ 3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착즙 과채 주스에 시트러스한 레몬향으로 상큼함까지 더했다.
하루 건강차 2종 및 데일리 클린 주스 3종은 전국 달콤커피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환절기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 한 잔을 마셔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맛은 물론 면역력, 디톡스 등 건강까지 고려한 이번 신 메뉴와 함께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