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마이다스 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이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 기부를 진행해와 눈길을 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약 2천만원 상당의 점심, 저녁 도시락 총 2,000여 개를 분당제생병원 의료진의 식사를 위해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분당제생병원에 1억 원을 기탁한바 있다.
<이미지 출처: 마이다스 행복재단>
이형우 이사장은 “분당제생병원 도시락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마나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제 취약계층이 많이 찾는 지역 종합병원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나눔은 세상에 대한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존과 직결된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곳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0년 모회사인 마이다스아이티 설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으로 사랑의 기부마라톤, 주거환경개선, 김장봉사, 장애우 목욕봉사, 급식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 기부금은 마이다스아이티 구성원의 일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아지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보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 ‘AI역량검사((구)AI면접)’ 솔루션을 개발해 언택트 채용을 선도하고 있다.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기반으로 추출된 지원자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직무적합도를 파악하는 채용 솔루션으로,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천성모병원, 한양대구리병원, KT지니뮤직, 호반건설, 라인건설, LS산전 등 약 300여개의 기업에서 활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