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오지GO’ 코무바울루족 4인방,난이도 최상 음식 ‘번데기’ 컵 째 흡입?“이걸 그냥 먹는다고?” 설계자 윤택도 ‘충격’!광장시장 셀프 먹방 투어 돌입~쥐포부터 마약김밥까지, ‘한식 격파’ 릴레이!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 6일(월) 밤 11시 7회 방송!-코무바울루 4인, 한국에서 찾은 고향의 맛… ‘美친 번데기 먹방’!-고기 완자X쥐포X빈대떡X어묵 줄줄이 흡입! 시장표 메뉴 클리어 현장!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오지GO’ 코무바울루 원주민 4인방이 난이도 최상의 한국 음식인 번데기를 거침없이 흡입해 윤택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오는 6(밤 11시 방송하는 MBN 예능 오지GO’(책임프로듀서 박효석연출 이승훈) 7회에서는 오지고 3형제’ 김병만윤택김승수의 초대로 한국을 방문한 코무바울루족 4인방’ 그래비스더글라스마이클알드린의 광장시장 먹방 체험이 전파를 탄다.

앞서 이들은 한국에 도착한 첫 날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 사람들만 먹는다는 깻잎과 매운 맛의 결정체인 청양고추를 폭풍 흡입한 바 있다. 4인방은 윤택의 설계로다양한 한식 메뉴들이 즐비한 광장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빈대떡과 쥐포한과 등 전통적인 메뉴들에 거침없이 도전한다이를 기특하게 여긴 시장 누님은 요구르트를 서비스로 안긴다.

무엇보다 한 조를 이뤄 움직인 그래비스와 더글라스는 시장을 돌아보던 중 망설임 없이 번데기를 구입한다이들의 의외의 선택에 윤택마저 깜짝 놀라고시장에 자리를 잡은 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번데기를 흡입하며 황홀함을 드러낸다특유의 진한 맛에 절로 콧노래를 부르며급기야 컵 째 들이키는 모습에 윤택은 이걸 그냥 먹는다고?”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그래비스와 더글라스가 번데기를 흡입하며 코무바울루 고향의 맛을 찾아냈다. ‘맛있다와 베리 나이스를 끊임없이 연발하며 정신없는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이어 두 사람의 이색 음식 체험에 이어공식 한식 헌터’ 마이클과 알드린의 끝이 안 보이는 시장 표 음식’ 격파 현장이 방송 내내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GO’는 21세기 현대인 오지고 3형제’ 김병만윤택김승수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오지 부족민의 만남으로 오지고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부르고 있다. 3형제의 극한 오지 체험에 이어문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국을 찾은 부족민들의 다양한 ‘K-컬처’ 체험을 담아내며 진정한 크로스 컬처’ 세계관을 완성 중이다. ‘오지GO’ 7회는 6(밤 11시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오지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