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배우 김선호가 깔끔한 아우터 패션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2일)’ 18회에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기,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린 점심시간뿐만 아니라 추위와 배고픔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여섯 남자의 고군분투가 빛났다.
특히 배우 김선호는 그 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매회 훈훈한 패션을 뽐내 화제다.
18회에서 김선호는 ‘두루가블 – 전국 일주로 여름까지!’라는 에피소드 컨셉트에 맞춰 이너로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간절기 계절감에 걸 맞는 롱한 기장감의 블랙 컬러 바람막이를 매치해 포근한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김선호가 착용한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20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알라이(ALRAI)’ 롱 파카다.
후드와 트래킹 디테일 및 매칭 컬러가 돋보이는 스무스한 바람막이로, 상단 포켓에 톤온톤 컬러 지퍼와 2가지 컬러 트래킹 풀태그가 후드와 허리에 포인트로 들어가 멋스런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 뽀시래기 귀엽고 멋있고 재미있고 하고 싶은 거 다해라!“, “선호님 귀여워요”, “봄에 걸 맞는 아우터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구나”, “김선호 바람막이 어디꺼지?” 등 그의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KBS2 에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예뽀(예능 뽀시래기)’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중 방영되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배우 수지와 남주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 – KBS2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