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서 ‘인 룸(In-room)’ 다이닝’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만나보세요.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역삼역에 위치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룸 서비스가 대표적인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관계자는 ” 최근 언택트 서비스가 각광받자 다양한 룸서비스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머큐어강남쏘도베의 인기 있는 대표적인 룸 서비스 메뉴는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CONTINENTAL BREAKFAST’와 ‘AMERICAN BREAKFAST ‘ 두 가지다.

브런치 룸 서비스 메뉴로 제공되는 ”CONTINENTAL BREAKFAST” 는 여유 있게 잠에서 깨어나 식사를 할 수 있어 휴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유럽식 조찬 상품이다.

오렌지주스 또는 우유, 홈메이드 요거트 또는 시리얼과 함께 토스트, 데니쉬 패스츄리, 크로와상, 버터&잼과 계절과일, 커피 또는 녹차 등이 제공되며, 모두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AMERICAN BREAKFAST”는 미국식 조찬이 제공되며, 오렌지 또는 우유, 고객이 원하는 계란요리 소시지, 베이컨, 해시 브라운, 토스트, 버터&잼과 계절과일, 커피 또는 녹차 등이 제공된다.

그외에도 불고기 정식과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등이 있으며 4월 말까지는 짜파구리정식 룸서비스 프로모션 진행 중 이다. 포근한 객실에서 식사까지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가격은 1만 4천 4백원부터~ 이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