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6일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 2만원 할인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청소는 물론 안심소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결제 금액 100원은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돌려주기 때문에 사실 상 무료인 셈이다.
이번 행사는 G마켓의 라이프 큐레이션 전문관인 ‘이달의 신생활’을 통해 진행된다. ‘이달의 신생활’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용적인 서비스를 파격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는 봄맞이 대청소 시즌과 더불어 최근 실내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를 반영해 기획됐다.
‘청소연구소’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매니저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홈클리닝 서비스 업체다. 모바일에서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검색, 예약, 관리할 수 있다. 청소연구소에 등록된 2만여명의 청소매니저는 신원 확인은 물론, 철저하고 전문화된 청소 방법을 교육 받은 이들로 구성됐다. 코로나 대응 핫라인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청소매니저의 건강 상태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으며, ‘청소연구소’ 회사 차원에서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일반 홈클리닝을 비롯해 안심 소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코로나19 이슈를 반영해 마련된 추가 서비스로, KFDA와 FDA에서 인증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해 문 손잡이, 스위치, 리모콘 등 위생이 중요한 곳들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모바일 앱에서 ‘이달의신생활’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팀 조한진 매니저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철저한 위생이 강조되는 시점인 데다가 봄을 맞아 환절기 대청소를 계획한 고객들이 많아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달의 신생활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가까이 다가가,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