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러닝 시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더욱 즐거운 러닝을 도와주는 러닝화 ‘슈퍼스퍼 (Super Spur)’ 2종을 출시한다. 발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슈퍼스퍼 레이저’와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슈퍼스퍼 니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슈퍼스퍼 레이저는 나이트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다. 갑피 부분의 재귀반사 소재가 나이트런의 속도감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미드솔에는 빛이 투과될 정도의 저밀도를 지닌 반투명 소재 스퍼폼(Spur Foam)을 적용해 기존 EVA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량성과 고탄성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러닝 시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시각적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더욱 즐거운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이나핏의 DNA인 설표의 패턴을 미드솔에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탄성 복원력을 지닌 오소라이트 오리지날 인솔과 접지력을 강화한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감 있는 러닝을 도와준다. 갑피 부분은 매끈한 넥스킨을 적용해 통기성과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측면의 와이어와 힐의 힐컵을 통해 러닝 시 흔들리는 발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또한, 다이나핏은 좀 더 여유있는 핏으로 편안하게 지탱해주는 러닝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슈퍼스퍼 니트’를 함께 출시한다. 갑피 부분은 니트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게 발을 잡아주고, 솔 부분은 ‘슈퍼스퍼 레이저’와 동일하게 적용해 더욱 편안한 러닝을 도와준다.
‘슈퍼스퍼 레이저’는 화이트와 블랙, 스카이블루, ‘슈퍼스퍼 니트’는 화이트와, 화이트&블루, 블랙 각각 세 가지로 구성됐다. 다이나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스퍼’는 반투명한 스퍼폼을 활용해 신체 스트레스를 줄여 즐거운 러닝은 돕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 하게 신을 수 있는 러닝화”라며, “더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한 러닝을 원하는 러너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