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7일과 8일 이틀간 매달 1회 진행하는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프클럽 방문 고객에게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증정하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4시, 저녁 8시 하루 4번 매회 선착순 2,210명에게는 1,000원부터 최대 1만2,000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즉시할인 및 페이코 생애 첫 결제시 최고 6,500원 상당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4월 하프데이에는 S/S 시즌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프클럽 독점 행사상품, 봄 특별 세일, 여름 선오픈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반팔티셔츠부터 셔츠, 블라우스, 자켓, 트렌치코트까지 스테디셀러 제품을 엄선해 최대 90% 할인한다.
카테고리별로는 피에르가르뎅,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이 이월상품 단독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닥스, 티엔지티(TNGT), 코모도는 남성용 린넨 혼방 자켓, 시어서커 점퍼 등 아우터를 3~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버켄스탁, 라움에디션의 스니커즈와 슬리퍼 등 슈즈 제품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봄 시즌 아이템으로는 올리비아로렌, 영캐주얼 브랜드 베네통과 온앤온, 여성캐릭터 카테고리의 샤틴과 더아이잗뉴욕 등이 여성복을 브랜드별로 최대 15~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스, 라코스테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맨투맨 티셔츠와 셔츠를 하프데이 특가로 구성했고, 나이키, 푸마, 코오롱스포츠 등의 봄철 인기 스포츠웨어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스콰이아, 엘칸토의 로퍼, 슬링백 등 슈즈 제품은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여름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이월상품도 마련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 올리브데올리브, 올젠 등은 남녀 캐주얼 의류를 80%까지 세일한다. 남성정장 브랜드 지오지아, 앤드지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소재의 셔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디다스, 크록스, 핑(PING) 등 스포츠, 골프웨어 브랜드는 반팔 티셔츠를 행사 특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봄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구성해 이번 4월 하프데이 특가전을 기획했다”면서 “모바일 앱이나 PC를 통해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