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뮤즈’ 주예은&’키다리 신예’ 전승훈,영화 ‘조선주먹’으로 스크린 나들이…리얼 액션 도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신예 배우 주예은과 전승훈이 4 9일 개봉하는 영화 ‘조선주먹’(감독 윤여창)에 출연청춘 액션에 도전한다.

주예은과 전승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주예은전승훈이 출연하는 영화 ‘조선주먹 4 9일 개봉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예 스타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스틸 컷을 통해 냉철한 여검객 ‘고노에와 조선의 핵주먹 ‘해태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 을 자아냈다.

샤이니 키의 ‘센 척 안해’, ‘Cold’, 정기고의 ‘Swish’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샤이니 키의 뮤즈’, ‘뮤비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예은은 ‘조선주먹에서 일본과 조선의 피가 반반씩 섞인 여검객 ‘고노에’ 역할을 맡는다샤프하고 차가운 매력의 여검사로 변신한 주예은은 완벽한 일본인이 되려고 했으나 조선인의 입장에 자꾸 마음이 가는 복합적인 캐릭터 고노에로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191cm ‘키다리 신예’ 전승훈은 권투부 출신의 ‘핵주먹’ 해태 역할을 맡아, ‘조선주먹의 주인공인 최강일(이승욱 분)을 형님으로 모시며 든든히 지키는 인물을 연기한다전승훈은 거칠어 보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해태 역할에 낙점됐다.

영화 ‘조선주먹은 일제 강점기조선의 학생 주먹 1인자 최강일(이승욱 분)과 야쿠자 일당의 대결을 담은 액션물이다공포영화 ‘곤지암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승욱이 주연을 맡았으며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4 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 티앤아이컬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