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현재 전세계의 소규모 기업들은 역사상 초유의 시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다수의 요가 스튜디오 및 헬스장의 휴업이 급증하게 되며 전세계 피트니스 및 웰니스 산업군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의 브랜드 앰배서더들은 현존하는 전세계 웰니스 커뮤니티의 핵심으로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위기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룰루레몬의 글로벌 CEO인 캘빈 맥도날드(Calvin McDonald)는 COVID-19 위기로 타격을 입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앰배서더를 위해 200만달러(한화 약 25억원)의 지원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본 지원금은 기본 운영비 지원 및 현 사태가 다 함께 회복됐을 때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은 스튜디오 운영자인 앰배서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캘빈은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타고 있으며, 이 시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최선책은 긴밀히 관계를 유지하고 각자의 웰빙 라이프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룰루레몬은 아시아 전역 커뮤니티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앰배서더들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운동 클래스와 명상, 유용한 헬스 팁 등 다양한 라이브 방송 및 디지털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클래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룰루레몬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