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랩퍼 겸 싱어송라이터 “내 최애곡은 친구”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인기 ing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와 솔로곡 ‘Filte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 래퍼이며 싱어송라이터인 ‘Bianca Bonnie’는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친구’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Bianca Bonnie’는 본인의 SNS에 “한동안 BTS 아미와 얘기를 못했다. 그래서  아미는 이제 날 안 좋아할 건가요?”라는 질문의 글을 올렸는데, 팬들은 “사랑해요”라는 말로 답하며 질문을 올렸다.

팬들의 질문 중 ‘최근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뭔가요?’라는 팬의 질문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친구이고 두 번째는 ‘Dionysus(디오니소스)’예요’ 라며 ‘친구’ 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엔 ATEEZ(에이티즈)’ 우영이 ‘브이라이브(VLive)’에서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신곡 다 들어봤죠. 저는 노래 ‘친구’ 제일 좋아합니다. ‘친구’랑 ‘필터’요! ‘ON’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 라며 친구와 필터를 타이틀 곡과 함께 최애곡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유키스 출신인 케빈도 유튜브를 통해 “지민의 목소리는 섹시한 게 특징인 것 같다.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얘기했으며, ‘Filter’는 비트도 신나고 들을 때마다 지민이 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며 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걸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민의 독보적 음색에 매료된 아티스트들의 애정공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