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더 그릴’ 시즌3 드디어 10일 오픈

- 3년 연속 사전 예약 쇄도…소고기, 돼지고기 세트 외 양고기 추가 등 다양한 메뉴- 고객 안전 위해 테이블 간격 2미터 유지… 입장 시 체온 측정- 객실 투숙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오는 10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봄을 맞아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을 선보인다. ‘셰프 더 그릴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시즌 프로모션으로서울 3대 뷔페로 정평이 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마스터 셰프가 유럽에서 직접 맛보고 영감받아 재현해 낸 이국적인 메뉴를 고객이 직접 셰프가 돼 그릴에 요리해 맛보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매년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심 속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4월 10일 오픈 이전부터 사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올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테이블 간 간격을 2m 수준으로 유지하고입장 시 체온 측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소고기 2종의 플래터(세트)에 이어 국내에서도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양고기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비프&(Beef & Lamb)’ 플래터와 포크(Pork)’ 플래터에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화려한 비주얼의 아뮤즈 부쉬(Amuse-bouche)와 그 자체만으로 입안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선한 셰프 특선 샐러드가 먼저 제공된다

이어엄청난 크기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연산 왕새우각종 수제 소시지 및 곁들이면 궁합이 좋은 구이용 채소가 공통으로 포함된다아울러셰프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4가지 곁들임 소스(영국산 말돈 소금해물 쌈장매콤한 계란장 소스치미추리 소스)는 각각의 그 개성 있는 풍미가 구운 고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한편기본 플래터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양을 자랑하지만플래터에 포함된 식재료는 단품으로도 추가 주문 가능하며 그 외해산물 라면지중해식 문어올리브 타파스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아루굴라 샐러드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등 꼭 맛봐야 할 기타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세일즈&마케팅 나도연 본부장은 셰프 더 그릴은 포근한 날씨에도 실외 활동을 주저하게 되는 요즘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고 설명했다나 본부장은 “유럽 어느 테라스에서의 바비큐 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넉넉한 양합리적인 가격그리고 무엇보다 특급호텔만이 보장할 수 있는 위생 상태까지그간의 답답했던 심정을 해소할 수 있을만한 조건을 모두 갖춘 <셰프 더 그릴>에 대한 사전 문의가 급증하면서 이미 4월은 좌석이 거의 찼다고 덧붙였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더 그릴 오픈을 기념해 바우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달 중 바우처를 구입하면 일부 할인가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4월 방문 고객 대상어린이 고객에게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어린이 전용 애피타이저 키즈 아뮤즈 부쉬(Kids’ Amuse Bouche)’커플 고객에게는 식전주를 무료 제공한다

한편셰프 더 그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본 패키지에는 얼리 체크인(10am) & 레이트 체크아웃(4pm)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조식 뷔페까지 제공하여 1박 2일 간의 투숙 기간 동안 아침저녁 끼니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 접할 수 있다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과 품격 있는 유러피안 뷔페 <셰프 팔레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호텔 내 주요 동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객실 및 공용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