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4월 7일 오랜만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 했다.
이날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는데 한 주전 2.5% 보다 1.0%p 상승이다. 손헌수는 한때 허무개그로 신인상을 받으며 인기 개그맨이었지만 이후 방송 출연이 뜸 해 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선배 박수홍이 손헌수를 만나 손헌수 재기를 위해 진솔한 마음으로 위로 격려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헌수는 현재 저예산 단편영화도 만들고 트로트 앨범도 만들면서 재도약을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