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해외입국자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한객실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가족사랑’ 패키지를 2020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사랑’ 패키지는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해외입국자 가족들이 객실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박당 6만원(10% 세금별도)부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가족사랑 패키지는 최소 7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비교적 오래 머무는 가족들을 배려하여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셋팅해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더해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이슈가 됨에 따라 가족들이 호텔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거리두기 호캉스 콘셉트로 기획된 패키지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