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 예약판매 완판

- 젠하이저의 프라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 시리즈의 2세대 무선 이어폰- 4월 1일부터 진행한 예약 판매에서 5일 만에 초도 물량 2300대 모두 판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고 7mm의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는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의 예약 판매에서 초도 물량 2300대를 모두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4 1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제품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 결과 5일 만에 1차 물량 2300대를 조기에 전량 판매했다‘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의 가격은 399000원이며, 2차 물량은 5월 초에 추가로 입고되고 구매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 시리즈의 2세대 무선 이어폰으로 7mm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새롭게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우수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1세대는 고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하며 무선 이어폰의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끊김 현상 등을 크게 개선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라며 “이번 2세대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하고 배터리 효율을 향상시켜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