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그룹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곡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6일(한국 시간) 스티브 아오키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보컬), RM(랩)이 함께 작업한 곡 웨이스트 잇 온 미가 샤잠에서 100만을 돌파했다.
웨이스트 잇 온 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방탄소년단 전체 곡 중 3번째로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티브 아오키는 작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끈한 생일 메세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티브 아오키는 투어 중인 공연장 무대에서 객석을 향해 “오늘은 BTS 정국의 생일입니다. 모두 외치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정국”이라며 정국의 보컬 파트를 빠른 비트로 리믹스한 곡을 디제잉했다.
이후 객석은 생일 축하 분위기와 환호, 열광이 뒤섞인 현장이 되었으며 자신의 팬들이 전하는 생일 축하도 받게 해주는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