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아시아 대표 매력남 3년연속 1위! 명예의 전당 등극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2020 아시아 최고 매력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에 올라 이 대회가 개최된 이래 최초로 명에의 전당에 올랐다.

토탈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가 1월 1일 100명의 매력적인 아시아 유명인들을 후보자로 노미네이트하며 시작된 본 투표는 4개월간에 걸쳐 총 18,730,855표가 집계되었으며 이 중 뷔가 7,180,481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뷔는 2018, 2019년 우승자로서 최초로 3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 더 이상 후보자로 선정되지 않는다. 후보를 통해 경쟁할 필요 없는 최고의 매력남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투표는 2006년 원빈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 지역의 가수, 모델, 배우, 스포츠 스타 등을 대상으로 그 시대 최고의 매력남을 엄격하게 후보로 선정해 그 중 최고의 매력남을 꼽는 권위있는 투표다.

정식 명칭은 ‘100 Asian Heartthrobs of 2019’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아시아 매력남 100인을 뽑는다는 의미다. 이번 투표에서 뷔는 총 718만표 이상의 득표수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며 아시아 최고의 매력남에 등극했다.

앞서 뷔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스타모미터 선정 ‘2018, 2019 아시아 매력남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Famous STAR 101’이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 선정 ‘Most Handsome Men 2018 1위’,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등 수많은 미남 투표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이번 아시아 매력남 1위로 미남 타이틀만 15개를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