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맏형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4월 8일 ‘미스터트롯’ 2탄 ‘라디오스타’ 664회 시청률이 또 다시 대박을 터트렸다. 장민호가 주름 콤플렉스를 이야기 하며 너스레를 떨고 이찬원이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부를 때 각 각 최고 1분 시청률 9.5% (TNMS, 전국)를 기록하며 장민호와 이찬원이 공동으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 했다.
지난 주 1탄에 비해 평균 시청률은 다소 하락 했지만 여전히 ‘라디오스타’로서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주 1탄은 1부 8.7%, 2부 10.2%를 기록하며 ‘라디오스타’ 497회 이후 3년 5개월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날은 ‘라디오스타’ 502회 이후 약 3년 4개월만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시청률 1부 6.2%, 2부 6.7% (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라디오스타’ 에 완패를 당했는데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라디오스타’에 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