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임세주, 현장 비하인드 공개…대본 삼매경 ‘포착’

• '메모리스트' 임세주, 대본 열공 중에도 빛나는 미모…현장 엿보기• '메모리스트' 임세주, 특수본의 특급 조력자…지금은 대본 열공中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메모리스트’ 임세주의 대본 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으로, 극 중 임세주는 특수본 상황실 통신 요원 이슬비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임세주의 대본 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연필을 들고 씬을 세세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물을 마시면서도 손에서 자료를 놓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수차례 대사를 되뇌고 초집중모드를 발휘하는 등 이슬비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임세주의 면모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손에 들려 있는 대본에는 ‘열공’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임세주는 이슬비를 통해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로 활약하는가 하면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통신 요원으로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바 이상을 해내고 있기에 앞으로 펼쳐질 ‘메모리스트’의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서 임세주가 또 어떠한 도움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