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집콕으로 지친 고객을 위해 호텔 객실에서 다이닝을 즐기며 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즌 패키지를 진행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제안하는 ‘블루밍 스프링 (Blooming Spring)’은 디럭스 객실 내에서 와인과 플래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플래터는 치즈, 계절 과일, 훈제 연어 중 선택 가능하다. 아침에는 호텔 내 일리카페에서 크림 치즈를 곁들인 베이글과 커피로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스프링 홈 (Home Spring Home)’은 패밀리 디너 세트에는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에그 베이컨 버거, 데리야키 오븐 구이, 키즈 메뉴 (필라프), 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객실 내에서 아이와 함께 안전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저녁 메뉴는 고객이 체크인 후 룸서비스 제공받기 원하는 시간을 정하면, 특급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한 메뉴가 객실까지 따뜻하게 배달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현재 예약실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은 다채로운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화덕에서 직접 구워내는 피자를 포함하여 샐러드, 스낵, 맥주 및 음료까지 테이크 아웃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을 확대했다.
특히 커플을 위한 수제 버거 커플 세트는 치즈 베이컨 버거와 생맥주 2잔 무료를 22,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추천하는 메뉴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전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며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앞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