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가상현실 스포츠, VR 가상교육 및 체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김문식 대표)는 리얼힐(REALHEAL)의 새로운 체감형 바이크 시뮬레이션 ‘롤링바이크’가 2020년 4월 대전 어린이회관에 설치된다고 9일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 ‘롤링바이크’는 게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체감형 운동 콘텐츠로 동시에 최대 4인까지 플레이를 지원한다. 1분이라는 짧은 플레이 시간은 지루함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아이템, 점프 버튼과 장애물 등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재미와 스피드감을 주었다.
탄탄한 콘텐츠 스토리는 물론 뽀록빈, 따꽁빈, 뚜뚜빈, 포포빈이라는 4마리의 콩 캐릭터들은 친숙함을 주는 동시에 귀엽게 생긴 외모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내며 이지(EASY)와 노멀(NORMAL) 두 가지 맵은 사용자가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대전테크노파크 ICT융합센터 스포츠융복합사업단 지원으로 마련된 대전어린이회관 외부에 설치된 에이디엠아이 홍보 부스에서는 기업 홍보와 함께 ‘롤링바이크’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롤링바이크’ 캐릭터를 이용해 꾸민 내부 체험 부스는 대전어린이회관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여 어린이와 학부모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 ‘롤링바이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어 어린이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K-Riding’과 ‘롤링빈’을 통해 리얼힐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운동용 시뮬레이터에 대해 주목받은 바 있는 에이디엠아이는 이번에 새로운 콘텐츠 ‘롤링바이크’를 출시하며 운동용 시뮬레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