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최상의 쾌적함과 편안함을 구현한 전천후 트레일화 ‘플렉스 보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렉스타 ‘플렉스 보아’는 신발 전체를 플라이니트(FLY KNIT)소재를 사용하여 봄,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시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트레일화이다. 신발 앞부분과 뒷축에 마이크로 스웨이드를 사용해 거친 지면과 나뭇가지, 바위로부터 발을 보호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니트슈즈 단점이었던 착용시 벗겨짐을 방지해 최상의 아웃도어활동을 가능케 한다.
‘플렉스 보아’는 트렉스타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신규 아웃솔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강화해 트레킹, 당일 등산, 워킹 등이 가능한 전천후 트레일화로 업그레이드했다. 하이퍼그립은 전 세계 20여 개국 30여 개 브랜드에 적용되며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아웃솔 브랜드로, 이미 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트렉스타 ‘플레스 보아’ 트레일화는 트렉스타만의 혁신기술을 적용해 패턴을 최소화하여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아 레이스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니트 소재와 매칭해 쾌적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신발의 착용 기간이 늘어나 실용적이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베이지, 남녀공용 블랙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 ’플렉스 보아’는 시즌 특성을 고려한 니트소재와 기능은 물론이고 트레일화로서의 안정감 있는 기능성과 편안함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라며 “봄,여름철 도심과 산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신발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렉스타는 아웃도어의 역동성과 편안함은 살리고 미니멀하고 안정적이며 심플한 무드를 강조하여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나홀로 신세대 하이커들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한 친환경 컬렉션 ‘Treksta 752 라인’을 최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