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전임강사 경력직 모집…서류접수 30일까지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전임강사 경력직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전기, 품질, 설비 등이며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전기, 계장, 토목, 건축, 기계, 설비) ▲관련학과 자격증 보유자(기사 자격증 등) ▲국내·외 현장 관련 실무 경험자 우대 ▲직업훈련교사, 관련 자격증, 강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내용 및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소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옛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승인 직업훈련기관이다.

1977년 개원한 이래 40여년간 총 3만 6천여명의 우수한 건설기술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환경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온 건설 인재양성의 산실이다.

기술교육원은 정부의 훈련정책 및 국내외 건설 현장의 인력수요와 연계한 건설관리, 설계, 시공, 품질, 정비, HSE 등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교육 수료 후 즉시 직무수행이 가능한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추어 데이터기반 공정공사관리, 그린에너지 시스템 등 향후 건설산업에 요구되는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4차 산업에 적합한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취업포털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