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비대면 주문 결제 플랫폼 전문 기업 케이디아이덴이 더드림홀딩스의 ‘카페드림’ 프랜차이즈에 B2B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QR 주문 서비스를 한 번에 운영이 가능한 비대면 식음료 주문 결제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은 카페드림 프렌차이즈 매장에 키오스크와 KDS(주문관리, 출고 시스템), DID 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 주문 서비스 등을 일원화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셀푸드’ 비대면 식음료 주문 결제 통합 플랫폼을 설치했다.
카페드림 프렌차이즈 약 100여개 대부분의 카페드림 매장이 대학교 내 입점되어 있는 상권으로서 젊은 대학생 사용자층 대상으로 이번 ‘셀푸드’ 플랫폼을 통한 고객 편의 및 접점 확산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공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각각의 서비스별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매장 내 빠른 주문 처리와 회전율을 높일 수 있고 셀푸드 스마트오더 앱은 매장 방문 전 기다리지 않고 미리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다.
셀푸드 QR은 매장 내 앉은 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어 카페에서 스터디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셀푸드 플랫폼은 위와 같은 각각의 비대면 식음료 주문 서비스들을 일원화하여 한 번에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같이 제공하는 KDS와 DID, POS 내 설치하는 주문 확인 시스템, 매장 운영 사이트를 통해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매장 운영 및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주문 또한 한군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케이디아이덴은 최근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오르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비대면 식음료 주문 결제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셀푸드 플랫폼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수요 및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비대면 식음료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는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QR을 통한 고객 편의 및 접점 확산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디아이덴의 비대면 식음료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는 할리스 애프엔비를 포함한 전국의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의 제휴가 이어지면서 급속도로 플랫폼 입점하는 식음료 분야의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