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브이라이브에서 입은 옷 순식간에 품절시키는 품절왕 파워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14일 vlive를 통해 선보인 의상을 곧바로 품절시키며 막강한 패션 인플루언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지민이 착용한 의상은 R13 브랜드사의 벨벳 언더그라운드 오버사이즈 스웨터로 vlive 진행된 지 두시간여만에 곧바로 전 사이즈 모두 품절되었다.
“지민이 입은 옷이 너무 예쁘다.”, “스타일리쉬하다. 똑같은 옷 사고싶다.” “지민이 착용한 것은 다 좋아보인다. ” 등 sns에 지민이 착용한 옷에 대한 궁금증과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고 곧바로 품절로 이어졌다.
지민이 착용하는 의상, 악세서리등은 매번 전세계 팬들에게 실시간 중계되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빠른 시간 주문 폭주로 이어지고 곧바로 품절되며 더 나아가 수차례 리오더 되는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달려라 방탄과 같은 자체컨텐츠에서 게임벌칙으로 입은 꽃무늬 일바지마저도 곧바로 품절되고 공장 재생산 가동에 들어가게 할 정도로 패션 인플루언서로서의 지민파워는 막강하다.
지민의 이런 영향력은 19년 전세계 패션산업 빅데이터 분석 및 패션에디터들이 선정하는 패션전문지수인 Bof500에 선정되며 입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