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 대안으로 누보 ‘올코팅’ 제품군 이목 받아

바이러스 여파로 전 세계가 비상사태에 돌입한 현재, 농촌에서는 또다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농작물을 심거나, 관리해야 할 시기에 농작업을 진행 할 수 있는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농촌 인력난이 지속되어져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로 유입되어 인력난을 해소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국에서 국내로의 출입이 제한되는 국가들이 늘어남에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8~9만원의 일당으로 구할 수 있었던 인력이 현재 13만원의 웃돈을 줘도 인력을 구하지 못해 “구인전쟁”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국가 및 각 지자체에서는 한시적 계절근로 허용 정책이라든지, 농촌 인력중개 센터의 확충, 봉사단을 조직하여 일손 부족 농가를 지원 하는 등 여러 정책을 내 놓고 있지만, 지금 발생하고 있는 인력 부족 현상을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인력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료가 ㈜누보에서 출시되어 농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자체 기술을 도입한 코팅 완효성 비료인 올코팅 시리즈이다.

우선 논편한 올코팅은 수도용 측조시비 전문 자재이며, 한번의 밑거름 작업만으로 수확까지 비효가 지속되는 신개념 완효성 비료입니다. 질소, 인산, 가리가 모두 100% 코팅되어 있으며, 시기별로 벼가 필요한 비분을 용출시켜 주어 별도의 추비 작업 없이 수확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또다른 획기적 노동력 감소 효과가 탁월한 비료로써, 밭편한 올코팅이 있다.

고추, 수박, 옥수수 등 엽채류, 과채류, 곡물류 등을 재배하면서 기비는 물론 수시로 웃거름을 시비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어 인력수급과 인건비 등의 부담이 많았다. 밭편한 올코팅은 작물 개체당 4~5g 만을 투입하여 정식하기만 하면, 별도의 웃거름 시비 없이 수확까지 비효가 지속되어 비용 및 노동력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비료이다.

또한 비료 절대사용량이 적게는 70%에서 많게는 90%까지 줄일 수 있어, 토양보존 효과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비료 효과는 물론이고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탁월한 ㈜누보의 올코팅 시리즈가 현재 한국 농업에서 겪고 있는 인력 수급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