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드라마 ‘어서와’의 열 번째 OST에 싱어송라이터 Floody(플루디)가 참여한다.
김명수와 신예은의 멜로가 절정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로 감성을 배가시키며 히트 행진을 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OST의 열 번째 주자로 Floody가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ST 제작사인 도너츠뮤직앤은 “20일 Floody가 참여한 ‘이젠 안녕’의 티저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는 Floody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드라마 속 장면 일부가 공개돼 새로 발매될 OS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도너츠뮤직앤 측은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며 드라마 전개와 어울리는 OST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며 “부드러우면서도 소울풀한 보이스를 가진 Floody의 ‘이젠 안녕’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편 Floody가 참여한 ‘이젠 안녕’은 22일(수) 낮 12시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도너츠뮤직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