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혁신적인 블렌딩 기술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주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다이나믹스 BL938BKR’를 출시했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다이나믹스는 혁신적인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로 기존 자사 BL30 믹서기 대비 최대 15배 더 고운 분쇄가 가능하다. 특히 강력하고 정교한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 덕분에 딱딱한 견과류부터 얼음 분쇄 그리고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의 껍질까지 완벽하게 갈 수 있어 벨벳처럼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는 1000W의 강력한 모터와 35000RPM의 속도로 어떤 재료도 빠르고 곱게 분쇄해 주는 점도 장점이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터치형 스크린에는 10가지 자동 모드가 내장되어 있어 버튼 한 번으로 가족 건강 지켜주는 건강 음료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요즘 ‘집콕족’들에 매우 유용하다.
10가지 자동 모드에는 △과일주스 △채소주스 △스무디 △셰이크 △견과 셰이크 △슬러시 △아이스크림 △얼음 분쇄 △분쇄 총 9가지 레시피와 △자동세척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모드별로 최적화된 칼날 움직임과 세기 그리고 작동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부드러운 식감의 스무디부터 곱게 갈린 얼음 등 각 레시피에 알맞은 최상의 맛과 결과를 구현해 준다.
2L 용기는 유리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했다. 충격에 강하고 내열성이 뛰어나 사용 시 편리하고 신체에 유해한 BPA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용기 감지 센서가 부착된 안전 설계도 특징이다. 용기가 본체에 장착되지 않거나 캡이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아 누구나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다이나믹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그린 스무디, 오곡 셰이크, 슬러시 등 총 15가지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용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