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아누리가 전개하는 영유아 교육 브랜드 부키부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어린이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이들 선물로 인기 있는 디즈니 비지북 외 9종을 최대 55% 세일한다.
아누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실내에서도 다양한 그림책을 통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어벤저스, 디즈니 공주 캐릭터 등 피규어가 포함된 비지북 시리즈를 특가로 선보인다.
디즈니 비지북 할인 행사와 함께 ‘부키 럭키 100인 도전’ 이벤트도 열린다. 부키부키 그림책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퍼즐, 게임 교구 등 부키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부키부키 정기구독 회원 대상으로는 ‘부키탑 쌓고 포인트 쌓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키부키 정기구독 그림책을 필수 해시태그(부키부키, 부키탑)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부키부키 관계자는 “디즈니의 인기 있는 캐릭터 피규어가 포함된 비지북으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그림책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준비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날 선물 및 부키부키 정기구독 서비스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키부키는 지난 2018년 압구정 키즈북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더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9년부터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월령별 그림책 정기구독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그림책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