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함소원&백지영, 애잔+울컥…두 여자가 흘린 폭풍 눈물의 의미는? 4월 27일 공개!

-눈물짓는 함소원 “다음 생에는 꼭 내 딸로 태어나”...누구에게?-백지영,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낭송 끝에 오열! 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함소원의 애잔한 눈물과 백지영의 폭풍 오열이 담긴 선공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눈맞춤방에 앉아 있는 함소원과 스페셜 MC로 이날의 눈맞춤을 지켜본 백지영의 모습을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선공개했다.

옅은 미소를 띠고 눈맞춤방에 앉은 함소원은 애잔하기 그지없는 눈빛으로 앞에 앉은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고애정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처음에는 평온해 보이던 함소원은 생각이 많아진 듯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다가 마침내 눈물을 떨궜다.

그리고 함소원의 눈맞춤을 지켜보던 백지영은 울컥한 나머지 흐느끼기 시작하고옆에 앉아 있던 MC 하하가 백지영의 어깨를 두드려 줘 더욱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페셜 MC 백지영이 심순덕 시인의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했다이 시 낭송을 배경으로 눈맞춤방의 함소원은 상대방에게 “다음 생에는 꼭 내 딸로 태어나내가 정말 잘 해 줄게라고 말해이날의 의미심장한 눈맞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애잔한 눈빛과 백지영의 폭풍 오열에 얽힌 사연은 4 27일 밤 9 5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