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적, 식품브랜드 ‘로적 한수위’ 출시

첫 제품군에 한돈, 한우에 이베리코 베요타까지 포함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로적(대표 박석강)이 식품브랜드 ‘로적 한수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적 한수위’ 식품브랜드에는 한우, 한돈, 닭고기, 수입육, 가공육, 선물세트 등 라인업에 스페인산 명물인 이베리코 베요타까지 포함했다.

박석강 로적 대표는 “한 발 더 먼저, 한 수 위의 더 좋은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취지로 ‘로적 한수위’라고 브랜드명을 정했다”며 “로적 축산물 라인업은 브랜드명에 걸맞게 다양한 부위와 종류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과 체계적인 유통 과정을 통해 ‘한 수 위’의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축산물 유통의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취지로 출시된 ‘로적 한수위’ 1차 제품군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안심, 채끝, 살치, 등심 등과 더불어 갈비선물세트와 사골세트 등 부위별 모든 육류가 포함됐다.

‘로적 한수위’의 국내산 포장육은 강원과 경기 북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기온적 특성과 사육단계별 맞춤 사료와 급여량 조절로 육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HACCP를 취득해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의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더불어 ‘로적 한수위’의 제품군에 포함된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이베리코 최고 등급인 ‘베요타’는 스페인 목초지인 데헤사에서 자연 방목으로 사육되며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때문에 이베리코 등급 중 최고 등급인 ‘이베리코 100% 베요타’ 합류를 통해 ‘로적 한수위’의 식품브랜드는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적은 생활방식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구성을 준비 중이며 이후 다양한 양념 소스와 간편식 요리를 개발해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