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자연으로 둘러싸인 단독형 리조트로 떠나는 힐링 여행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키즈 원더랜드 패키지’ 상품 선봬

■ 키즈 전용 객실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 풍성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단독형 리조트의 키즈 전용 객실에서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키즈 원더랜드 패키지’를 6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특히, ‘키즈 원더랜드 패키지’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꾸며진 키즈 전용 객실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혜택은 △‘해적선’ 또는 ’마이 카’ 키즈 룸 1박,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켄싱턴의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케니 클래스 1회, △양 먹이주기 체험 1회 제공으로 구성됐다.

키즈 전용 객실은 아이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바닷속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탐험가’ 콘셉트로 설계된 ‘해적선 키즈 룸’과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드림 카 여행(Dream Car Travel)’ 콘셉트로 꾸며진 ‘마이 카 키즈 룸’을 만날 수 있다.

‘해적선 키즈 룸’은 아이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방의 전체 분위기를 항해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다닐듯한 해적선 모양의 침대와 해적선 깃발, 대포, 뱃 머리, 밧줄 등의 다양한 요소가 더해져 모험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마이 카 키즈 룸’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자동차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객실 문을 열면 꿈꾸던 자동차가 나만의 자동차 침대로 변신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침대에서 시동 켜고 끄기, 주행 소리, 경적음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옵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콘셉트로 디자인된 3단 옷장, 테이블, 빈백 등의 소품이 마련돼 마치 자동차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켄싱턴의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 ‘스위스 초콜릿 만들기’ 체험 클래스와 직접 양에게 먹이를 주는 ‘양 먹이주기 체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낮에는 여유로운 산책로, 밤에는 형형색색의 레이저 조명쇼를 즐길 수 있는 ‘신선호’, △천진천과 폭포를 조망하는 ‘천진천 위터데크’를 비롯해 △힐링 해먹존, △하늘 전망대, △스위스밸리 포토존 10, △사슴 농장 등의 아웃도어 콘텐츠를 운영하여 아이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