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봄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향긋한 허브와 봄 채소를 다양하게 재해석한 ‘그린 허브 로열 하이티’를 선보였다. ‘그린 허브 로열 하이티’는 그린 웰컴 드링크와 함께 슈퍼푸드로 알려진 신선한 아보카도로 만든 밀푀유와 딸기 바질 무스, 쑥 파리 브레스트, 케일 애플 무스 등 봄의 싱그러움을 달콤하게 담아낸 디저트 메뉴와 봄나물 페스토 샌드위치, 채소 그라탱, 채소로 지구를 형상화한 지구 채소 볼 등 세이보리까지 총 10종의 고메 셀렉션으로 구성된다. 국내산 친환경 과일로 만든 블루베리잼, 딸기잼, 복숭아잼 3종과 레몬 딜 버터, 트러플 버터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들이 자연주의 공법으로 직접 제조했다. ‘그린 허브 로열 하이티’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벌꿀을 모티브로 한 ‘허니컴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허니컴 애프터눈 티’는 피스타치오와 슈를 활용하여 만든 햇박스, 코코넛, 꿀, 패션을 이용한 코코넛 허니 비 다쿠아즈, 오팔리스 초콜릿, 꿀, 망고로 만든 쇼콜라 망고 허니 베린, 그린티 허니 스콘 등 벌꿀을 담은 다채로운 디저트와 블루베리, 트러플, 꿀을 가미해 필로 패스트리로 감싼 미니 브리치즈, 각종 견과류를 입혀 튀겨낸 미트볼,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게살 샐러드, 발사믹 펄 등 풍성한 세이보리까지 총 12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허니컴 애프터눈 티’ 또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2인 기준 10만원이다.
‘그린 허브 로열 하이티’ 및 ‘허니컴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투고(To-Go) 상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환경에 관련된 주요 기념일들이 모여 있는 4월을 맞아 자연주의 가치를 담은 라운지 티 세트를 기획했다. 새 생명이 샘솟는 봄 시즌, 혀끝으로 전해지는 대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