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디너 코스 리뉴얼

- 최상급 식재료로 수준 높은 미식을 선사하는 두 가지 코스 –

반짝이는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질 좋은 해산물과 높은 등급의 비프 컷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4월 10일부터 리뉴얼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4코스 메뉴인 ‘테이스팅 세트(Tasting Set)’는 삶은 대하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즐기는 새우 칵테일, 코코넛 밀크와 단호박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단호박 수프, 감자 그라탱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레몬 크림과 블루베리가 더해져 달콤 상큼한 머랭가타로 구성했다.

5코스 메뉴인 ‘시그니처 세트(Signature Set)’는 입안 가득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산 석화와 ASC 인증 완도산 전복을 시작으로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인 랍스터 비스큐와 팬에 구운 가리비가 차례로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랍스터 반 마리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진한 풍미의 치즈케이크를 디저트로 마련했다.

두 가지 코스에 제공되는 안심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이 돋보이는 호주산 레인저스 벨리 MB5 등급의 와규 소고기를 사용하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국내산 한우 1++ 등급 안심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다이닝룸의 단품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믹스 그릴(Premium Mixed Grill)’도 새 단장을 마쳤다. 국내산 한우 1++ 등급 안심, 호주산 레인저스 벨리 MB5 등급의 와규 소고기 채끝 등심, 뉴질랜드산 양갈비와 ASC 인증 완도산 전복, 캐나다산 랍스터를 포함해 한 플래터 안에 육해진미를 모두 담아냈다. 프리미엄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할 소스와 풍성함을 더해 줄 사이드 디시를 각 2가지씩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식재료로 수준 높은 미식을 선사할 이번 디너 코스는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테이스팅 세트’ 1인 12만 원, ‘시그니처 세트’ 1인 15만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