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해군이 해군 장병과 군 가족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11일(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해군본부 강정호 인사참모부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방동 해군 재경근무 지원대대에서 진행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에 따라 해군본부 소속 장병 및 군무원, 직계 가족 여행 상품 개발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용 복지몰과 콜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복지 혜택 대상을 해군 전사자•순직자 유가족 등 직계가족까지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