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높은 여행 수요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앞두고 에어비앤비가 네 가지 여행 일정표를 소개했다. 에어비앤비가 소개한 여행 일정표는 일일 평균 요금이 미화 150달러 이하인 전 세계 인기 급상승 여행지 다섯 곳[2]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위시리스트에 가장 많이 저장되고, 1박 당 요금이 미화 100달러 미만인 숙소 세 곳을 포함했다. 각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확인하며 휴가를 계획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세상 속으로[3]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보고 싶다면 다음 여행 일정표를 확인해 보자. 세계에서 가장 긴 천연 아이스 스케이트 트레일을 자랑하는 위니펙에서 출발해, 해발 1만 3천 피트의 눈 덮인 봉우리로 둘러싸인 아담한 마을 생제르베레뱅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보고 싶다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 서울타워에서 화려한 서울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l 캐나다 위니펙
ü 전용 파티오가 있는 펜트하우스 콘도 – 1박당 미화 76달러
ü 햇살 가득, 중앙 로프트에 주차 가능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54달러
ü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의 멋진 로프트 스타일 콘도 – 1박당 미화 80달러
l 프랑스 생제르베레벵
ü 생제르베레벵의 테라스가 있는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86달러
ü 전망이 멋진 중심가 근처의 아늑한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61달러
ü 몽블랑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콘도 – 1박당 미화 80달러
l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ü 케이프타운 가든스 센터에 위치한 오션뷰 아파트 – 1박당 미화 58달러
ü 전용 발코니가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아파트 – 1박당 미화 43달러
ü 테이블 마운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아파트 – 1박당 미화 56달러
l 대한민국 서울 중구
ü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의 코리빙 하우스 – 1박당 미화 79달러
ü 명동역 인근 아늑한 분위기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39달러
ü 영감이 넘치는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 – 1박당 미화 57달러
l 뉴질랜드 오클랜드
ü 자연 속에 위치한 외딴 작은 오두막 – 1박당 미화 90달러
ü 활기찬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 – 1박당 미화 77달러
ü 마타카나 언덕에 위치한 초소형 주택 – 1박당 미화 87달러
도시 애호가들을 위한 길거리 음식, 패션과 나이트라이프[4]
문화를 사랑하고 영감을 주는 박물관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다음 일정표를 주목하자. 밀라노에서 패션과 역사를 알아보고 방콕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웰링턴에서는 자연과 역사를 탐방할 수 있으며, 최신 문화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쿄 스기나미의 모습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l 콜롬비아 칼리
ü 관광지에 가까운 넓고 현대적인 아파트 – 1박당 미화 33달러
ü 샌안토니오 중심부에 위치한 콜로니얼 양식의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17달러
ü 나무로 둘러싸인 아늑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14달러
l 이탈리아 밀라노
ü 밀라노 중심가의 아름다운 주택 – 1박당 미화 80달러
ü 도심 속 인기 지역과 밀접한 밀라노 시네마 하우스 – 1박당 미화 93달러
ü 밀라노 도심의 아늑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61달러
l 태국 방콕
ü 40년 전통 상점 건물을 개조한 타운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96달러
ü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역세권 타운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29달러
ü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현대적인 콘도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52달러
l 일본 도쿄 스기나미
ü 신주쿠에 위치한 일본식 주택 개인실 – 1박당 미화 38달러
ü 일본 전통 조식을 제공하는 도쿄의 조용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84달러
ü 아름다운 공원과 가까운 조용한 주택 개인실 – 1박당 미화 35달러
l 뉴질랜드 웰링턴
ü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57달러
ü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늑한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66달러
ü 공항과 가까운 볕이 잘드는 독립형 주택 – 1박당 미화 68달러
Z세대가 인정한 세계 모험[5]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이 뚜렷한 Z세대는 ‘평범하지 않은’ 모험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 쏟아지는 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로코부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교토의 성지까지. 만 18~29세 사이의 게스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5곳을 바탕으로 계획한 Z세대를 위한 여행 일정표를 소개한다[6].
l 모로코 마라케시사피
ü 야자수가 심어진 정원 중심에 위치한 작은 집 – 1박당 미화 63달러
ü 메디나 중심부에 위치한 로맨틱한 레드룸 – 1박당 미화 78달러
ü 제마 엘 프나 광장 근처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2달러
l 이탈리아 팔레르모
ü 팔레르모 중심지에 위치한 저택 – 1박당 미화 69달러
ü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아파트 – 1박당 미화 90달러
ü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빈티지한 감성의 주택 – 1박당 미화 91달러
l 태국 푸껫 암퍼카투
ü 카말라 해변의 우아한 분위기 아파트 – 1박당 미화 41달러
ü 아늑한 펫프렌들리 프라이빗 풀빌라 – 1박당 미화 59달러
ü 푸켓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 – 1박당 미화 18달러
l 일본 교토 히가시야마
ü 미니 주방과 온수욕조가 갖춰진 개인실 – 1박당 미화 59달러
ü 100년 전통의 게스트하우스 개인실 – 1박당 미화 60달러
ü 일본식 타타미 집 – 1박당 미화 59달러
l 호주 빅토리아
ü 아름다운 채광이 가득한 비치하우스 – 1박당 미화 85달러
ü 평화로운 농장 언덕 위 모던 아파트 – 1박당 미화 91달러
ü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센트럴 스튜디오 아파트 – 1박당 미화 94달러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7]
은퇴 기념 여행부터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들의 여행까지, 축하할 일이 많을 시니어들을 위해 만 60~90세 사이 게스트[8]에게 인기 있는 글로벌 여행지 5곳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 계획을 세워봤다. 현대적이고 보헤미안적인 대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고층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의 번화가 등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이 이끌릴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떠나보자.
l 과테말라 안티과 과테말라
ü 안티구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91달러
ü 푸에고 화산을 감상할 수 있는 아파트 – 1박당 미화 39달러
ü 녹색 안뜰이 있는 평화로운 집 – 1박당 미화 58달러
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ü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 아파트 – 1박당 미화 75달러
ü 전용 발코니가 있는 아늑한 집 – 1박당 미화 43달러
ü 빈티지 감성의 로프트 – 1박당 미화 49달러
l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ü 럭셔리하고 세련된 타운하우스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2달러
ü 벨파스트에 위치한 전용 정원이 있는 집 – 1박당 미화 92달러
ü 아담하고 아늑한 스타일의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87달러
l 포르투갈 포르투
ü 예술 지구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가든 하우스 – 1박당 미화 90달러
ü 아름다운 정원과 가까운 모던한 느낌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89달러
ü 발코니가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82달러
l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ü 자연을 테마로 한 편안한 분위기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61달러
ü 편의시설과 인접한 모던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51달러
ü 도시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44달러
1천 달러 미만으로 떠나는 여름철 미국 로드 트립[9]
이번 여름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아래 5곳의 근사한 여행지를 확인해 보자. 친구, 가족 또는 나 홀로 일생일대의 로드 트립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히피 문화의 중심지이자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버클리 대학가부터 대도시와 해안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잭슨빌까지, 미국 여행 일정표에는 폭넓은 관심사를 반영한 각양각색의 지역이 포함돼 있다.
l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ü 도심 가까이 위치한 편안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1박당 미화 88달러
ü 자연과 조화로운 빈티지 테마의 주택 – 1박당 미화 60달러
ü 에머리빌에 위치한 아늑하고 따뜻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72달러
l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ü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 아늑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84달러
ü 조망이 아름다운 모던 스위트 – 1박당 미화 79달러
ü 슈가하우스에 위치한 오두막 – 1박당 미화 95달러
l 콜로라도주 오로라
ü 공항과 가깝고 볕이 잘 드는 도심 속 전원주택 – 1박당 미화 85달러
ü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개인실 – 1박당 미화 82달러
ü 나무와 식물로 둘러싸인 편안한 개인실 – 1박당 미화 74달러
l 텍사스주 포트워스
ü 시내 인근 조용하고 편안한 스튜디오 – 1박당 미화 82달러
ü 1910년대에 지어진 식료품점을 개조한 주택 – 1박당 미화 93달러
ü 포트워스 도심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주택 – 1박당 미화 83달러
l 플로리다주 잭슨빌
ü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르데코 양식의 주택 – 1박당 미화 95달러
ü 유서 깊은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매력적인 방갈로 – 1박당 미화 95달러
ü 잭슨빌에 위치한 게스트용 별채 – 1박당 미화 8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