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여름 빙수 베스트셀러 4종 출시

- 프리미엄 고당도 제주산 애플 망고 과육을 풍성하게 쌓아 올린 ‘제주 애플망고 빙수’, 24시간 유자청에 마리네이드한 달콤상큼 ‘토마토 빙수’ 등 시그니처 빙수 4종 선봬

(여행레저신문) 프리미엄 빙수 인기 열풍의 주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여름 빙수가 돌아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의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시그니처 쑥 빙수’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의 ‘망고 빙수’와 ‘토마토 빙수’ 등 여름 빙수 4종은 지난해 5월 한달 기준 전년도 빙수 제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올해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에 사용되는 애플망고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산도가 낮아 사랑 받는 제주산 애플망고만을 사용한다.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농장과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 20 브릭스 이상의 최고 품질의 고당도 상품만을 엄선해 제공받는다. 가장 맛있게 후숙된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선별하여 과육만 약 650g, 특망고 상품 기준으로 2개를 통째로 썰어 풍성하게 쌓아 올렸으며, 여기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샹티 크림과 망고 셔벗으로 망고 모양을 낸 디저트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더했다. 망고를 졸여 만든 애플망고 퓌레 소스가 곁들여 나와 망고의 깊고 달콤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은 2인 기준 9만2천원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스테디셀러 ‘시그니처 쑥 빙수’는 전통 식재료 쑥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 독창적인 빙수로, 쑥으로 만든 생초콜릿과 쑥 아이스크림으로 풍미를 더하고 팥의 진한 달콤함과 각종 견과류와 인절미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시그니처 쑥 빙수’ 가격은 2인 기준 5만8천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망고 빙수’는 잘 후숙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아이스크림과 망고 젤리, 망고 펄을 올려 완성한 망고 러버들을 위한 빙수이다. 달콤함을 최대로 끌어올린 고품질 망고만을 사용했으며, 망고 생초콜릿을 곁들여 내 초콜릿의 달콤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토마토 빙수’는 그린 토마토, 대저 토마토 등 4가지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유자청에 24시간 동안 마리네이드해 토마토의 상큼함에 유자청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더했으며, 요거트 젤라토와 바질 소스로 완성한 새콤달콤한 맛으로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망고 빙수’와 ‘토마토 빙수’는 2인 기준 각각 6만5천원, 5만5천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손 꼽아 기다려온 빙수철이 돌아오면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베스트셀러 빙수들이 더욱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다시 돌아왔다”며 “올 여름 폭염이 벌써부터 예측되는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프리미엄 여름 빙수와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여름 시즌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