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2020년 파란을 일으킬 걸그룹, woo!ah!(우아!)의 막내 송이가 공개됐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에 woo!ah!(우아!)의 네 번째 멤버 송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송이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송이의 짧은 댄스 퍼포먼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woo!ah!(우아!) 완전체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티저에서 송이는 당당한 걸음걸이와 함께 살짝 미소를 보이며 woo!ah!(우아!)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woo!ah!(우아!)에서 보컬과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송이는 2004년생 만 15세이다. woo!ah!(우아!)의 막내이지만, 재능만큼은 다른 멤버들 못지 않게 많다. 아크로바틱, 치어리딩 등 퍼포먼스에 능숙하며, 영어와 중국어에도 능통해 woo!ah!(우아!)의 해외 팬들과도 소통이 가능하다.
또 송이는 현아와 (여자)아이들 전소연을 롤모델로 꼽으며, 이들처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이는 “곧 데뷔를 한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라며 “데뷔 이후에도 항상 연습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woo!ah!(우아!)의 송이가 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