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혼산’ 맞춤 아이템 마운팅 배낭 ‘페리아 3종’ 출시

- 아이더, 타입별 다른 크기의 당일 및 중기 산행용 배낭 ‘페리아 18’, ‘페리아 30’, ‘페리아 35’ 선봬 - 등과 어깨의 접촉면을 최소화 해 최상의 경량성과 극대화된 통기성 구현 -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체인 장치로 안정적인 착용감 제공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로 떠오른 것 중 하나가 ‘혼산’ 즉‘나홀로 산행’이다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시작된 ‘혼산’은 점점 새로운 형태의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나홀로 산행은 동행 없이 오로지 산행에만 집중하여 즐길 수 있지만 혼자인 만큼 더욱 더 안전한 등산을 위한 장비나 필요한 물건을 꼼꼼히 구비해야 한다.

등산은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다전신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손과 발이 자유로워야 한다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 바로 등산 배낭이다소지품이나 물각종 안전 장비 등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추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의 배낭을 선택 해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뛰어난 통기성과 밀착감으로 최고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마운틴 배낭 3 ‘페리아 18‘페리아 30‘페리아 35를 출시했다.

아이더의 마운틴 배낭 ‘페리아 3종’은 배낭을 맸을 때 등과 어깨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 한 쿨링시스팀(COOLING SYSTEM)을 적용해 등 뒤쪽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공간을 확보하여 통기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멜빵 부분은 타공 폼을 적용해 눈꽃 모양의 구멍으로 바로 열기 배출이 가능하여 답답한 느낌을 줄여준다가볍고 밀착감이 있는 등판구조는 등과 어깨의 부담을 줄여주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크기와 백 시스템(BACK SYSTEM)이 적용되어 등산 기간과 유형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페리아 18 18L의 크기로 여성이나 체구가 작은 사람이 착용하기 좋다멜빵과 같이 등판 전면에도 타공 폼이 적용되어 공기 순환과 열 배출이 한층 더 잘 이루어진다배낭 위쪽에는 TOP 포켓이 적용되어 물건을 손쉽게 꺼냈다 뺄 수 있어 유용하다몸통 아래쪽의 정면 데이지 체인과 멜빵 고리 결속으로 안정적인 착용감 및 활동성을 높였다배낭 앞부분에는 다양한 무늬의 절개 라인이 들어가 밋밋함을 없앴다색상은 블랙그레이시 카키레드 총 3가지이다.

‘페리아 30 30L 크기의 당일 산행용으로 포켓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상단과 하단으로 나뉘어진 포켓은 젖은 물건오염된 물건 등 분리수납이 가능하여 물건이 섞이지 않아 찾기 쉽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등판에 적용된 벤틀레이션 BACK SYSTEM은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등과의 접촉면을 최소화해 우수한 통기성과 밀착감으로 착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등판과 연결되어있는 데이지 체인은 우수한 탄력으로 골반을 감싸주어 편안하며 사이드 포켓이 부착되어있어 휴대폰이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기 좋다심플한 외관에 지퍼 부분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차콜과 레드 2가지 색상이다.

가장 큰 크기의 ‘페리아 35는 중기 산행에 적합하다등판 전체에 메쉬(MESH) 소재가 적용되어 열기 배출이 뛰어나고 맬빵 위쪽 스트랩으로 신체에 맞게 등판을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상하단 분리형 구조에 매직 사이드 포켓까지 갖추어 배낭 본연의 기능인 수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하단의 넓은 데이지 체인과 멜빵 고리 장치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배낭의 윗부분이 높이 올라와 등과 어깨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무게가 밑으로 쏠리지 않게끔 해 더욱 편안하다차콜 1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등산과 액티비티 활동을 하기 위해 장비를 구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이번에 아이더가 선보이는 마운틴 배낭 ‘페리아 3종’은 뛰어난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다양한 크기로 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게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