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가 전속 모델 장혁과 함께한 여름 시즌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여름 광고는 ‘다시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용기 있는 시작의 순간을 응원하고, 그 순간을 웨스트우드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WFT 버전, 퍼스트 린넨 버전 총 2편으로 제작되었다.
WFT(WESTWOOD FISHING TEAM)버전에서는 바다, 사막 등 다양한 배경에서 힘 있고 카리스마 있는 웨스트우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냈다. 영상의 끝에는 Every Performance Start WFT, WESTWOOD 라는 메시지를 더해 “모든 퍼포먼스의 시작, 웨스트우드가 함께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영상 속에서 장혁은 웨스트우드의 라이프웨어 라인인 WFT 제품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여름 기능성 아노락, 방풍자켓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면서 웨스트우드만의 기능과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
퍼스트 린넨(First Linen) 버전에서는 린넨 느낌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폴로 티셔츠, 팬츠,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들을 보여준다. 언제나 처음 입은 듯 최적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표현,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음을 나타낸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과 같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러할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순간을 위한 노력을 응원한다.
장혁의 독보적인 강렬하고 힘 있는 이미지를 통해 웨스트우드가 추구하는 시작과 열정에 관한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좋은 희망과 결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이번 광고를 통해 힘 있고 스타일리쉬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웨스트우드 여름 시즌 광고 영상은 TV, 공식 온라인몰, 유튜브, SNS 등의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