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매체 방탄소년단 지민 ‘넘사벽 패션 스타일’ 집중조명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타임스(IDN Times)’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룩은 따라 해 보고 싶을 정도로 멋있다”고 전하며, 누구든 따라 하고 싶은 지민의 넘사벽 패션 스타일에 대해 다뤘다.

지난 16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작년 1월 이후 연속 17번째 1위를 한 것으로 지민의 브랜드 가치는 다방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며, 패션의 아이콘으로 각인된 지민의 스타일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평상시 지민의 스타일은 매우 세련되고 멋있다고 전하며, 지민의 세련되고 멋진 평소 스타일을 소개하며 이로 인해 팬들은 지민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우선 날씨가 너무 덥다면 짙은 색의 옷은 되도록 피하고 지민처럼 밝은 옷을 입으라고 전했으며, 더불어 지민은 팔찌, 반지, 목걸이, 비니, 안경 등으로 멋지게 룩을 완성시킨다고 했다.

또한 지민의 선글라스에 청자켓 룩은 너무도 편해 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이며, 패치 가득한 헐렁한 티셔츠에 재킷을 입은 스타일은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했다.

지민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지민의 패션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고, 가죽재킷 안에 체크무늬 셔츠와 흰색의 티셔츠를 입은 쓰리 레이어 룩은 세련된 온기를 전달해 주며, 순백의 하얀 옷은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힘을 지녔다며 지민의 패션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팬미팅 때 입었던 투 레이어 스타일의 점프슈트 진과 야구모자 스타일은 지민을 더욱 어려 보이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은 무대, 방송, 공항 등 어디서나 점점 더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멋진 패션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