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바람과구름과비 종편 동시간대 1위 50대 가장 많이 시청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박시후가 주연으로 출연 하고 있는 TV조선 주말 드라마 ‘바람과구름과비’가 5월 24일 3회 방송에서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박시후가 맡은 최천중은 흥선군의 어린 아들을 고종으로 만들어낸 역술가 출신 킹 메이커이다. 최전충은 왕위쟁탈전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사(正史)에 기록되지 않은 희대의 영웅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바람과 구름과 비’는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이날 50대 시청률은 4.2% (TNMS, 유료가입) 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