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여름 준비에 앞서 디저트 계 여름의 꽃이자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 그리고 젊음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콘셉트의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 5종’을 2020년 5월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5여 종의 모든 빙수 베이스는 면역력 증진,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갈락토 올리고당, 그리고 ▲저분자 콜라겐이 더해진 우유 얼음 베이스로 각각의 빙수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토핑, 시럽 등이 더해진 달콤한 안티에이징 빙수이다.
먼저, 흑당 열풍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한류이자 한국의 커피 스낵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약 400회 휘저어야 완성된다는 ‘달고나 커피’를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달고나 커피 빙수’를 신메뉴로 선보인다.
진한 커피, 바닐라 향의 깔루아, 그리고 달콤한 달고나 토핑이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달고나 커피 빙수’는 안티에이징 효과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캐러멜라이징 된 커피와 깔루아 시럽을 베이스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의 마카롱과 쌉싸름한 맛을 더해줄 수 있는 스포이트 형태의 시나몬 시럽이 함께 곁들여져 보다 이색적인 조합의 빙수를 경험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주를 닮은 비주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 빙수’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와 함께 시각적 효과는 물론 미각, 그리고 청각까지 만족시켜 줄 빙수로 재탄생했다.
‘갤럭시 빙수’는 마찬가지로 안티에이징 효과의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초콜릿 돔 위 미러 글레이즈를 부어 신비롭고 오묘한 매력의 비주얼을 완성하였으며, 글레이즈가 녹아든 초콜릿 돔 속 곁들여진 탄산 캔디는 독특한 식감과 함께 톡톡 튀는 소리로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솔티드 캐러멜을 곁들여 단맛과 짠맛을 조화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매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빙수 3종 또한 안티에이징 우유 얼음 베이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스 알프스산맥 몽블랑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시원한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몽블랑 빙수’는 마치 작은 알프스를 담아낸 듯한 비주얼과 더불어 체스트넛 크림, 그리고 럼 시럽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담아 선보였던 ‘계절 과일 빙수’는 올해 대표 열대과일 중 하나인 ‘망고’와 상큼한 맛을 극대화해줄 ‘패션프루츠’에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패션 망고 빙수’로 새롭게 선보이며, 유기농 홈메이드 팥과 진한 녹차의 풍미와 쫀득하고 고소한 인절미의 조화가 어우러진 ▲‘클래식 팥빙수’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빙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