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000만뷰 이상의 직캠 5개를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남성 KPOP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얼마 전 뷔의 ‘Boy with Luv’ M2 직캠은 무려 1억2000만 뷰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많이 시청함과 동시에 가장 좋아하는 직캠으로 꼽혔고 ,네이버의 ‘리마인드 2019 헬로 2020’의 최고 뮤직 인기동영상 순위 1위를 지키며 ‘직캠의 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000만뷰 이상의 직캠은 Mnet M2직캠이 4개로 ‘ Boy with Luv’, ‘ON’, ‘DNA’, ‘Airplane PT2’ 이고 나머지 하나는 팬사이트 PIERCE의 ‘Mic Drop’ 이다. 다섯개의 직캠의 총 조회수는 무려 1억7천8백만 회가 넘는 놀라운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유튜브에서 본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100개를 통해 이 중 12개가 방탄소년단 뷔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전문 댄서들에 따르면 ‘뷔는 춤에 관해서는 자신만의 개성과 아우라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스피드와 강약을 완벽하게 제어하며, 관객이 집중하게 할수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후배 아이돌들이 무대에서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할 때 완벽한 롤모델은 ‘뷔선배님’ 이라고 언급하면서 그의 직캠과 영상을 항상 본다고 고백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직캠이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숨 막히는 보컬과 비주얼, 춤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