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에서 일상 속 힐링 선사할 신메뉴 선봬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 더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신메뉴와 함께 낮에는 도심 속 캠핑, 밤에는 해외 여행을 떠난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일상 속 활력 선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콘래드 서울 (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Vvertigo)’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
코로나 19확산으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탁 트인 야외 테라스 공간과 자연 채광을 만끽할 실내 공간이 어우러진 버티고가 주목 받고 있다. 버티고는 초여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식사와 한 잔의 칵테일로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도심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버티고 신메뉴 구성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코스 메뉴로 선보였던 평일 점심을 단품 메뉴로 변경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주중 점심에는 점심뿐 아니라 늦은 점심 또는 브런치를 즐기로 오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이와 같이 변경하였다.

덕분에 기존 주말 브런치 메뉴로만 즐길 수 있었던 베네딕트와 프렌치 토스트를 평일에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명 노을 맛집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는 루프톱 바 명성 답게 칵테일과 맥주 등 다양한 드링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 푸드 형식의 바이츠 (Bites)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여름 오픈 이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플 아로마 감자튀김부터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사프란 마요 소스로 향긋함을 더한 ‘하몽 크로켓’(JAMON CROQUETAS), 스위트 칠리 소스를 더한 ‘멘보샤’(MENBOSHA), 스페인식 감자요리에 초리조로 감칠맛을 더한 ‘초리조 파타타스 브라바스’(CHORIZO PATATAS BRAVAS), 트러플 허니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구운 까망베르치즈’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땅콩 소스를 곁들인 ‘치킨 사테이’를 추가해 그릴 메뉴를 강화하였으며, 미국식 정통 스타일의 ‘클래식 버거’부터 식물성 패티로 만든 비건 버거인 ‘비욘드 버거’ 그리고 양념 갈비로 만든 ‘갈비 타코’까지 다양한 매력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버티고 셰프의 특제 양념장으로 만든 갈비에 쌈장, 구운 야채, 깻잎을 부드러운 토르티아로 감싸 선보이는 ‘갈비 타코’는 익숙하지만 이색적인 맛을 자랑해 이번 신메뉴 중 꼭 맛보아야 될 메뉴로 꼽힌다. 여기에 고수와 마요네즈로 만든 고수 마요 소스와 함께 즐기면 버티고 갈비 타코 맛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버티고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펼쳐지는 라이브 재즈 공연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펼쳐지는 디제이(DJ) 공연이 펼쳐져 더욱 매력적인 버티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한 버티고는 ‘시티 포레스트’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도심 속 루프탑 바로 경쾌한 분위기의 아웃도어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도어로 구성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이다. 감각적인 다이닝과 함께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공간이다.